02.20.2016 Buyhard 앨범구매

귀찮아서 페북에 올렸던 사진 재탕.

좌상단 부터 시계방향으로

13 Steps [Venom]

Omnium Gatherum [Grey Heavens]

Born of Osiris [Soul Sphere]

Ishtar [Rise]

사실 따로 써야하는건데 귀찮아서 걍 합침.

밴드 직접 구매

Sacrifice [탈 (Tal)]

Omnium Gatherum 신보 나왔다길래 그거 사면서 이리저리 담다보니..

그나저나 위시리스트좀 다 비우고 싶은데 어째 만년 위시리스트화 되는 것 같다.

어느덧 이리저리 귀찮다 보니 듣던 음반만 듣고, 새로운 아티스트를 도전해 볼 생각조차 없는 것 같다.

옛날처럼 열정 가득한 것도 아니고.. 그냥 알던 밴드들 새 음반이 나오거나 구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하나 둘씩 집어다 넣는 듯.

예전만큼이나 음반 많이 듣는 것도 아니고...

아무튼.. 떠나진 않은 상태 ! 음반은 여전히 즐겨 듣고 있다.

Born of Osiris 빼곤 앨범태그가 없어 일일히.. 하...

Omnium Gatherum은 라이센스반에 보너스 트랙이 있다보니.. 아예 태그자체가 잡히지 않았음.

여튼.. 예전엔 이게 정말 귀찮았는데 오늘따라 그냥 즐겁다.

ODD가 없는 상황이라.. 외장 ODD 이리저리 구하다 안되어서..

결국 CPU 거의 사망해 있는 옛날 컴퓨터로 힘겹게 리핑함.

생각 해 보니 음반들 어째 백업을 해야하는데.. 맥북에 문제생기면 진짜 ㅈ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