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음반 구매.

Paranoid 26권도 왔으나 사진 구도가 안나와서 짤. 이번 호 두꺼운데다 내용도 좀 풍족한듯 하나.. 바빠서 시간나면 좀 읽어봐야지. 재밌긴 한데...


앨범 한 장(Omnium Gatherum [The Redshift])이 재고관련 문제로 인해 아직 오지 않았다고 사과메시지를 보내 줬는데 이렇게 섬세하게 챙겨주는 바이하드 짱짱.

늦게와도 별 상관 없는 앨범이라.. 뭐 그때 다시 받으면 또 헤헤 기분 좋겠지.


좌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Suicide Silence [The Cleansing]

Suicide Silence [No Time to Bleed]

Soilwork [The Ride Majestic]

Maverick [Natural Born Steel]


1. Suicide의 Mitch Lucker가 할리 48타다 그런 사고 났었...

처음엔 그냥 바이크사고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킁...

여튼 산다산다산다산다 해놓고 이제서야 앨범 구매. 좋을지 안좋을지는 모르겠음.


2. Soilwork 신보 나와서 산건데.. 진짜 이 밴드는 이제 애정으로 듣는 수준.

처음으로 락/메탈을 접할 때 부터 지금까지 좋아했으니 이제 몇 년째 좋아하는거지.. 여튼 이빠진 디스코 완성


3. 간만에 보나쓰 음반. Maverick.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밴드인데 왠지 OS X 생각난다.

나중에 한번 들어봐야지.


수싸 앨범들이 수입반이라 앨범 상단에 위치한 스티커 떼기가 너무나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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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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