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hard (Dope Ent.) 앨범구매

실험실에 졸라 커다란 박스가 뙇 !!!

대충 뾱뾱이만 벗겨내고 찍느라 정신없어서 몇몇 앨범들이 뒤집어져 있...

온 앨범들 보면..

좌상단 부터

As I Lay Dying [Frail Words Collapse]

As I Lay Dying [A Long March: The First Recordings]

Haste [The Mercury Lift]

Heaven Shall Burn [Veto]

Caliban [Say Hello to Tragedy]

Ellegarden [Don't Trust Anyone But Us]

As I Lay Dying [The Powerless Rise]

The Black Dahlia Murder [Deflorate]

At Vance [Ride the Sky]

Himsa [Summon in Thunder]

The Black Dahlia Murder [Ritual]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Heaven Shall Burn 5~7월 달력 네장, Paranoid 4월호였나.. 이렇게 왔네요.

이번엔 프로모션으로

Haste [The Mercury Lift], Ellegarden [Don't Trust Anyone But Us], At Vance [Ride the Sky]

이렇게 세장이나 받았는데...

Haste [The Mercury Lift]는 이미 소장중인 앨범이라 지인에게 하드코어 전파를 위해 주기로 하고..

Ellegarden [Don't Trust Anyone But Us]은 이름만 아는 일본 밴드라 한번 들어보고 있습니다. 딱히 제 취향은 아닌데 나쁘진 않네요. 보컬이 좀 잘생겨서 샘나긴 합니다.

At Vance [Ride the Sky]는 근 10년 전 매우 열심히 들었던 밴드인데.. Only Human 시절즈음까지 열심히 듣다가 그 이후로 아예 안들은데다... At Vance 앨범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계속 안사게 되네요.. 그당시만 해도 Power Metal만 주구장창 들었는데.. 요즘은 거의 안들어서..

사실 이렇게 앨범 많이 살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Heaven Shall Burn [Veto] 사려고 바이하드 들어갔다가..

하나사기 너무 좀 그래서 이리저리 여태 못사고 있던 음반들 찾아보니

주루룩 주루룩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하나하나 장바구니에 넣다보니.. 원래 예상한 가격의 10배가 뙇 !!

대부분 친구들이 배타고 넘어온 친구들이라 앨범 상단에 붙어있는 스티커 떼내느라 애먹었습니다 ㅠㅠ

여튼 지금 하나하나 듣고있는데.. 너무 행복하네요.

특히 [Veto] 대박입니다.